여주시는 ㈔한국예총 여주지회와 함께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애들아! 꿈따러 가자’를 운영하기로 하고 8일까지 초(3~6년)·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애들아! 꿈따러 가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감상학교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미술(도자기), 음악, 국악교실 50명씩 3기로 총 4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주도서관, 여주박물관, 여성회관에서 실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여주예총 홈페이지, ☎031-88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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