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및 제품의 녹색화는 물론, 지역사회 녹색화에 앞장서 온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3회 연속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상배 부사장)은 지난 22일 환경부로부터 3회 연속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 김덕우 경인지방환경청장으로부터 `환경친화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공정의 원류관리를 통한 `공정의 녹색화'와 함께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적극적인 투자로 `사업장의 녹색화'에 앞장서는 한편 청정기술개발 및 친환경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의 녹색화'를 기업경영에 핵심요소로 실천해 왔다
 
이 밖에 지역주민과의 그린 파트너쉽 구현을 위한 `1사·1산·1하천·1공원가꾸기' 활동을 비롯,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도지원 등의 `지역사회 녹색화'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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