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석암)는 1일 하반기(4·4분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치안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직원들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좁은 주차장을 전면 개방, 민원인 주차장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치안서비스를 생활화하기 위해 사내방송 및 직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친절·공정·청렴한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다짐대회를 통해 김석암 서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은행 강·절도 모방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개·폐점시간대 금융기관 주변 집중 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것”을 주문하고 “100일 소탕작전이 종료후에도 지속적으로 범죄특별활동을 실시할 것과 직원 모두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기본에 충실한 부평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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