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지 않은 ‘마른 장마’로 인해 농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분오리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채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져 있다. 인천기상대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강화지역에 3회에 걸쳐 모두 4.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했다. <관련 기사 19면> /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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