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장 곽상욱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22만 오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곧은 소리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1975년 암울한 언론환경 속에서 해직언론인들을 주축으로 경기교육신보 창간을 모태로 해서 1988년 7월 20일 인천·경기지역의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해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社是)로 삼아 창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호일보가 달려온 지난 26년은 어렵고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거짓 없는 진실을 밝히는 언론의 시대적 책임감을 다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부흥을 위해 힘써 오며 신뢰받고 품격 있는 신문으로 나날이 발전해 온 보람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민주사회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시대를 맞고 있는 오늘날에 있어 주민자치의 참뜻을 일깨워 주고 주민 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는 지역언론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호일보’가 정론직필의 자세로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매진함으로써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역사회의 현실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각계각층의 민의를 폭넓게 수렴해 여론을 이끌어 가는 길잡이로서 그 소임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산시장 곽상욱

▲ 화성시장 채인석
기호일보가 창간된 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26년을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고, 때로는 가슴 따뜻한 기사로 사회에 온정을 불어넣으며 언론의 본보기가 돼 준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54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뉴스와 이슈를 ‘조변석개’란 말로도 부족한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는 기호일보 가족들의 열정,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기자정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가슴이 지금의 기호일보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고민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작은 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폭넓게 민의를 수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심층 취재해 보도하는 언론의 참모습이 우리 시의 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대변하는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지금과 같이 계속 성장하길 기대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정론직필의 언론상을 정립해 온 기호일보 가족 모두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 번 54만 화성시민과 함께 기원드립니다.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사람들의 인정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언론으로,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으로 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시장 채인석

▲ 시흥시장 김윤식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장 김윤식입니다.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43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언론의 정도(正道)를 걷고 있는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건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지역언론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을 기호일보가 치우침 없이 공정하게 보도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민선6기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시흥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변화의 향방이 드러나고 미래 시흥 100년의 모든 것을 가를 중요한 시간입니다. 시흥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모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에너지를 결집할 수 있도록 기호일보도 함께해 주십시오. 아울러 시흥 100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시흥시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김윤식

▲ 군포시장 김윤주
책임 있는 보도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지난 26년간 고단한 언론의 길을 걸어온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가 국민들의 사랑받는 언론사로 거듭난 것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땀의 결실이 뒤따르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특히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권력과 거대 자본으로부터 자유롭고, 노동자·서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던 지난 26년은 기호일보가 우리나라 언론사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정확히 제시했으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창간 26년, 이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 기호일보가 겪었을 어려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26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에도 차별화된 언론으로 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 국민들께 알리고,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호일보만의 자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론은 모름지기 시대의 대변자입니다. 권력과 자본에 복종하지 않고 이 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선도해 나가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국민들의 소중한 소리와 다양한 요구를 국민에게 알리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우뚝 선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29만 군포시민을 대표해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군포시장 김윤주

▲ 파주시장 이재홍
신문은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기본 사명입니다. 그러한 역사적 사명과 소임을 다하고 인천·경기지역 주민과 함께 26년을 호흡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을 기치로 내걸고 인천·경기지역 사회의 공기가 되겠다는 굳은 다짐 속에 첫선을 보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26주년이 됐다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동안 착실히 쌓아 올린 기호일보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저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기호일보가 지역에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방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파주시는 규제 철폐, 투자유치로 첨단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해 시민이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파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용기와 신념은 시민과 함께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실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 협력과 관심이 시정을 이끄는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파주시민과 함께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파주시장 이재홍

▲ 여주시장 원경희
11만 여주시민과 더불어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호일보는 경인지역의 많은 독자와 시민들에게 지식 정보를 전달하며 스물여섯 해를 일관해 오면서 정론과 직시의 시각으로 언론문화를 창달해 왔습니다.

이제 그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정보의 홍수 속에 가장 유익하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뉴스와 지식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제2의 힘찬 도약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기호일보가 전하는 주옥같은 고급 정보와 생활 소식, 미래를 내다보고 오늘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독창적인 언론의 위상도 정립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급격하게 변모를 거듭하는 때에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통의 가치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 소중한 의미를 기호일보의 성장 잠재력으로 승화시켜 더욱 발전하고 더욱 주목받는 언론으로 비상할 것을 확신합니다.

여주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명품여주’ 건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한강과 그 주변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 속의 여주시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도권 유일의 청정 남한강 수변 자원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활용하고 천년 도자산업의 메카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과학영농과 문화 발전을 통한 새 여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약동하는 여주에 기호일보가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널리 알려 주시고, 여주가 더 넓고 더 큰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주시장 원경희

 

▲ 이천시장 조병돈
‘공정·책임·정론·진실’이란 사시를 걸고 오직 정론직필의 외길을 걸어온 기호일보가 어느덧 창간 2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어떤 외풍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장년(壯年)으로 성장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르와 테마 뉴스, 깊이 있는 논평은 기호일보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자세로 오직 진실만을 찾아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민선4·5기 8년 동안 기울인 노력과 투자들이 서서히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15년 개통될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과 자동차전용도로는 이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민선6기에는 수도권 4년제 대학 이천 유치, 하이닉스타운(IT밸리) 조성,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확대 지원, 농촌마을 종합정비 확대, 축산시설 현대화 등이 역점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천은 먹고,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쌀과 온천 그리고 도자의 본고장입니다. 여러분의 이천 방문을 환영하며, 또 기다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축하하며,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창간정신 그대로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길 소망합니다. 나아가 기호일보가 경인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우뚝 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시장 조병돈

▲ 용인시장 정찬민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96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는 경기·인천지역의 애향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대의 등불로서의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지방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외적인 확장보다 질적인 내실을 기하는 당당한 언론으로 힘차게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각종 뉴미디어가 급변을 주도하는 21세기 융합의 시대에 더욱 성숙한 소통문화를 이끄는 언론으로 비상하리라 기대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용인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성원을 보내 주신 것에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시는 ‘사람들의 용인’을 비전으로 희망찬 새 시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용인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치는 첫 번째 용인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용인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가장 청렴한 도시, 가장 잘사는 도시,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용인지심(龍人之心)의 행정을 시정의 방향추로 삼고 시민의 의견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각오입니다.

기호일보가 더욱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우리 용인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원대한 꿈을 품고 발전을 거듭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장 정찬민

▲ 안성시장 황은성
수도권의 창의적인 언론문화를 뿌리내려 온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지로 경기남부 지역민의 눈과 귀가 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경기권 언론문화를 주도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과 실익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자체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그 이상이 실현되는 구조로, 시와 시민의 원활한 커뮤니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는 언론의 힘을 통해 충분히 증폭될 수 있습니다.

기호일보는 시민사회에서의 이러한 언론의 사명감을 짊어진 채 지난 26년 동안 때로는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서, 때로는 어두운 삶의 뒤안길에서 가감 없이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예견해 왔습니다.

이제 민선6기가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 즈음에 맞춰 앞으로 기호일보에 기대하는 바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할 것입니다. 10대 주요 과제 선포식을 갖고 새롭게 웅비하는 안성시의 발전에 기호일보가 지금처럼 가까이에서 든든한 친구로 남아 오랫동안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신우일신하는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시장 황은성

▲ 김포시장 유영록
기호일보가 창간 2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33만 김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며 수도권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임을 다해 오신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지금까지 시의 위상과 변화상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전하는 등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왔습니다. 기호일보가 26년 동안 시민들이 즐겨 찾는 언론사로서 우리 생활에 자리매김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소통을 중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다변화된 사회상을 지면에 올곧게 담아 전달하고 시민의 애환과 고충을 여과없이 대변하는 매개체로서 민과 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는 지식기반의 무한경쟁 시대로서 정보혁명과 함께 최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잠재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와 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번영의 시대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아무쪼록 보다 창의적인 활동과 서민의 가슴을 파고드는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이 믿고 즐겨 찾는 대표 언론사로 거듭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김포시장 유영록

▲ 광주시장 조억동
인천·경기지역의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창간한 기호일보가 어느덧 창간 26주년을 맞아 청년기의 힘찬 추진력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을 3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가 창간된 지도 벌써 26주년이 됐습니다. 항상 날카로운 시각과 발 빠른 취재로 2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온 기호일보가 독자들의 나침반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시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미래가 담긴 지면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선봉적인 언론매체로서 시민들 곁에 다가설 것을 굳게 믿습니다.

더불어 우리 30만 광주시민들은 기호일보가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사실에 커다란 긍지를 지니고 있으며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을 위해 첨단 미디어 시대에 미래를 비추는 정보의 길잡이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언론지로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광주시가 ‘사람중심의 친환경 명품 생활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도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기호일보와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시장 조억동

▲ 포천시장 서장원
수도권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16만 포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서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힘써 오신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호일보는 정보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여론을 바르게 수렴하고 시민의 대변지로서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줬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풍부한 지식과 정보, 올바른 여론을 모아 건전한 자치문화를 이끌어 주시고, 정도와 원칙을 중시하며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립과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건설, 장자·용정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한탄강 관광지 개발 등 지역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관광·문화·휴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 시의 발전상을 널리 보도해 주시고 아울러 행복도시 포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언제나 독자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장 서장원

▲ 연천군수 김규선
지역민에게 빛과 소금 역할을 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4반세기가 넘도록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민의 생활과 문화수준의 향상, 그리고 정보욕구 충족 등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크게 신장되면서 지역언론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호일보가 그동안 열악한 지역언론 환경에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인으로서 남다른 소명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지방자치는 충분한 여론 수렴이 전제될 때 비로소 완벽하게 실현될 수 있습니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여론을 형성하는 한가운데에 자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편중되지 않은 정도(正道) 언론의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은 더욱 신뢰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희망의 신문이 돼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참언론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연천군수 김규선

▲ 양평군수 김선교
뜻깊은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기호일보사와 직원 여러분께 10만6천여 양평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1988년 창간 이래 경인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자치시대 최고의 언론으로서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지역 현장을 조명해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으며,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치우침 없이 공정한 보도와 논평,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하고 깨어 있는 기획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앞으로 기호일보가 지역의 앞날을 비추는 등대가 되고 방향을 이끄는 나침반이 돼 옳은 길로 안내할 때 사회는 더욱더 건강하게 발전하고 그 열매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의 새 지평을 여는 대표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평군수 김선교

▲ 가평군수 김성기
경기·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기호일보의 창간 26주년을 6만2천여 가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1988년 7월 창간된 기호일보는 4반세기 동안 경인지역 주민들의 권익과 사회정의를 위해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큰 역할을 다하며 삶의 질을 높여 왔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 온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언론은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지방자치제를 발전시키는 소중한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평은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무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땅이자 보물창고입니다. 우리 군은 지역이 가진 자연자원을 특화해 자연은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자연특별시 가평’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일궈 가고자 중앙과 지방, 주민 간 소통에 기반을 두고 창의·창조적인 행정을 통해 효율성·현실성·지속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특화된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순조롭게 전개돼 행복한 가평, 작지만 잘사는 가평을 이뤄 갈 수 있도록 기호일보가 발전적 조언자로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6년간 쌓아온 전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기호일보가 건강한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해 가는 선도자로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경기·인천지역의 중심이 돼 오랜 기간 가평군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가평군수 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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