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가 28일 휴가철 교통 무질서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앞에서 최영덕 서장을 비롯해 이천모범운전자회, 이천녹색어머니회, 교통질서추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들은 보행자 및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등 근절을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천경찰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륜차 무질서 운행 근절을 위해 주요 교차로 등에서 음주운전 및 이륜차 보호장구 미착용 등을 특별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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