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 선거일이 밝았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 일꾼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할 지역인물을 공천했습니다.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밀착형 민생후보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꾼 후보를 뽑을 것인가는 이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힘으로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새누리당이고 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힘 있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십시오.

새누리당은 서민들께서 먹고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활성화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박근혜정부는 무려 41조 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등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정 확대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은행 금리를 인하해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정과 금융, 세제정책이 중요합니다.

새누리당은 8월 초에 과감한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임금 인상, 배당 확대, 기업 투자 촉진 등을 통해서 가계소득 향상시키고 투자를 확대하게 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할 때 일자리를 모두 다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기부양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을 갖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0여 년간 정체돼 온 대한민국이 ‘안정 속의 발전’이냐 ‘혼란 속의 침체’냐의 기로에 서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치러지는 것입니다. 경기도 유권자 여러분께서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국가 대혁신을 위한 도약을 추진할 동력을 새누리당에 안정의석으로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사실상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지냐, 아니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한국경제는 일본식 장기불황 늪에 빠져서 서민들이 굉장히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호 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박근혜정부가 앞으로 3년 7개월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켜서 국민이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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