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식의 주인공은 강승주(68)대주산업 대표이사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2호 회원이 됐다.

강승주 대표는 “나의 참여를 통해 주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알고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통해 큰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평소 주변 이웃에게 배려와 관심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강승주 대표의 모습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이다”라며 “앞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나눔 리더로서 성숙한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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