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시정시책 계획 수립과 추진에 시민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정모니터 요원 120명을 다음 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정모니터 요원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2매를 시청 총무과 자치행정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시정 모니터요원은 시정에 대한 비판과 정책 제안, 집단 민원 및 현장 민원 제보, 시민불편사행 신고, 시정 홍보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우수 의견을 제출한 모니터 요원에게는 1건에 5만원에서 3만원까지 채택료를, 일반의견은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총무과 자치행정담당 ☎(031)228-31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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