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신인가수 아미의 열애설이 화제다.

▲ (사진 = 연합뉴스, 아미 SNS)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에 나섰다. 두 사람은 '레포츠 커플'로 유명한 만큼,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고 지난해 여자 친구의 자살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이 아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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