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멜 팔카오를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치열한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 (사진 = AS모나코 홈피)
영국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5500만파운드(약 927억원)에 '팔카오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한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팔카오 영입을 하기 위해 막판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팔카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해 팔카오의 거취는 미정인 상황이다.

이후 팔카오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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