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 창단 10주년 기념 릴레이 콘서트 ‘콘서트하우스 현+음악소풍’이 24일 오후 7시 30분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열린다.

공연은 i-신포니에타가 발굴한 시민가수 조성환과 서수진 씨가 출연해 태연의 ‘만약에’,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과 김범수의 ‘끝사랑’ 등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가수 조성환·서수진 씨는 그간 i-신포니에타가 준비한 ‘음악소풍 와인파티’, ‘브런치 콘서트 11시에 만나요’ 등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 왔다.

공연 시작은 오후 8시로 1시간 전부터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만나는 소소한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와인파티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장료는 1만5천 원으로 미리 예약해 입금하면 20% 할인가가 적용된다.

문의:☎032-834-1055, http://i-sinfonietta.com/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