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유물 통해 본 고려 유흔
상태바
강화 유물 통해 본 고려 유흔
인천문예회관서 전시회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4.09.30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와 개성의 고려 유물·유적을 통해 고려 500년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천시와 강화고려역사재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강화·개성 고려 유물·유적 사진전’이 29일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두 개의 수도, 하나의 마음(Two Cities, One Story)’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고려 5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사진으로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넘어 하나의 역사적 기억을 공유했던 개성과 강화라는 두 도시의 사진을 통해 미래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뒀다.

사진전에서는 고려시대 수도였던 개성과 전란을 피해 40여 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강화지역 고려인들이 남긴 유물·유적, 개성과 강화의 풍경 사진 등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차 전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2차는 10월 1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각각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화와 개성을 기반으로 찬란했던 고려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문화유산들의 체계적인 보존·활용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