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을 시작으로 안양시민학당 국민의식 분야 특강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장은 10월 2일 오전 10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행복을 여는 키-바람직한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16일에는 강명도 경민대 북한학 교수가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 정세 변화에 대해 들려준다.

이도남 건국대 교수는 23일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문화 실생활을 낱낱이 전해준다.

이어 30일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나와 ‘창조경제 시대 협업이 상생이다’를 주제로 최근 화두인 창조경제와 관련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안양시민학당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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