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는 매년 삶의 지혜를 밝혀 온 유명 작가를 초청, 관객과 예술가가 가슴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로 북콘서트를 마련해 왔다.
올 가을 부평아트센터가 선택한 작가는 한국의 지성인들이 만화를 보게 만든, 국민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다. 따라서 이번 북콘서트는 이원복 교수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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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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