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 10월 9일 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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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 10월 9일 개봉작
  • 양수녀 기자
  • 승인 2014.10.1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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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감독 가와세 나오미. 출연 무라카미 니지로. 로맨스·멜로. 120분. 청소년관람불가.

신비로운 아마미 섬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떠오른 시신을 발견한 소년과 소녀가 삶과 죽음의 과정을 겪어내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대자연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압도적인 영상미는 물론, 각 캐릭터의 내면의 풍광을 잡아낸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5일의 마중
감독 장예모. 출연 공리·진도명. 로맨스·멜로. 109분. 전체관람가.

중국을 대표하는 장예모 감독의 작품. 서로에 대한 불신이 커져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믿지 못했던 비극의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잘못된 사회적 사상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가정을 파괴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비극이 무엇인지를 여과없이 보여 주는 수작이다. 감독이 중학교 시절 직접 보고 느낀 많은 것들이 작품에 녹아 있다.

 

 

지미스 홀
감독 켄 로치. 출연 배리 워드·사이먼 커비. 드라마. 109분. 15세 관람가.
제67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켄 로치 감독의 최신작. 1930년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공산주의자 지미 그랄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 지미는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마을회관을 운영하지만 변화를 위험하게 여긴 마을 신부들은 지미와 동료들을 무신론자와 공산주의로 몰아세우며 마을회관을 없애려 한다.
월요일 휴관. 일반 관람료 6천 원. 청소년·경로·장애인 4천 원.
상영 정보 및 문의:www.cinespacejuan.com, ☎032-42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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