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제3회 삼성희망나눔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경기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0여 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합창을 통해 복지시설 아동들의 성취감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임직원 성금 3억 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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