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윤달을 맞아 개장 유골 화장수요가 하루 평균 8건에서 30건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개장 유골 화장 운영 회차를 하루 14회에서 30회로 늘리고 용인시민 우선 예약제를 실시하는 한편, 예약일자도 15일 전에서 30일 전으로 연장 운영한다.
9월 말 현재 화장시설(나래원)의 화장 건수는 일반화장 5천362건, 개장화장 2천245건 등 7천60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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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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