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앙상블 i-신포니에타가 준비한 특별기획공연 ‘10월의 마지막 밤을’이 31일 오후 8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펼쳐진다.

㈔인천사람과 문화, 한국지엠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테너 정진성과 소프라노 이선린이 출연해 사전 신청을 받은 곡 ‘잊혀진 계절’ 등 가을에 듣고 싶은 가요·가곡·클래식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말미에는 노래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공연 후에는 여흥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된다.

1만5천 원. 문의:☎032-834-1055, www.i-sinfoniet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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