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서관은 지난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회 규정상 2년 이내 정부 포상 중복 수상 제한 규정에 따라 올해는 특별상을 받게 됐다.
수정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개한 독서문화 진흥사업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소통 공간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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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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