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경기도에서 열린 기능대회에서 인천은 자동차정비 등 40개 직종에 126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금 5개, 은 7개, 동 11개, 우수 12개를 수확해 종합점수 1천39.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전국 참가 고등학교 중 종합 5위를 기록해 동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단식에 참석한 배국환 정무부시장은 “인천지역에서 숙련 기술자가 우대받고 인정받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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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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