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는 윤병국 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윤 의원은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윤병국 의원 등 7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초의원 우수상은 6명으로 전국의 기초의원 13명이 수상했다.
윤병국 의원은 “선거공보물을 만들 때부터 매니페스토를 생각하며 선거문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약속한 내용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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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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