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능력 계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015년 제1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미용, 요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9개 과목의 자격증 대비반과 요가, 서예, 재즈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12개 과목이 개설된다.

국민기초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의 우선접수 대상자는 강좌별 정원의 20% 이내 인원에 대해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방문 접수받을 예정이며 수강료가 면제된다.

일반교육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터넷 접수(http://woman.anseong.go.kr)와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4개월 수강료 4만8천 원(월 1만2천 원)을 선납해야 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윤영준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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