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색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매년 2개월에 한 번 신규 수급자에게 제도 이용 안내를 순회 교육하고 있다.
특히 질병·빈곤 등 복합 문제를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상담서비스 및 건강 관련 정보를 개별 방문해 제공하고,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 30인을 대상으로 희망 무지개캠프를 추진하는 등 독창적인 시책으로 사례 관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수급자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시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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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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