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수학위 협정에 따라 양교는 산둥과학기술대 학부과정 3년+평택대 학부과정 1년+평택대 석사과정 2년을 수료하면 산둥과학기술대의 학사학위, 평택대의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 산둥과학기술대 학부과정 3년+평택대 학부과정 2년을 수료하면 산둥과학기술대의 전문학사학위, 평택대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두 대학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우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협정식에는 산둥과학기술대 임정기 총장, 평택대 조기흥 총장, 신현수 부총장 등 양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윤영준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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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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