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8~11월 전국 64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40점을 얻어 경기도 1위·전국 3위를, 종합청렴도 부문에서는 전국 10위(7.76점)를 차지했다.
시는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 인사·예산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합리적인 업무환경과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내부청렴뿐만 아니라 외부청렴도까지 전국 상위권에 머물기 위해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윤영준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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