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발위 우선지원 대상에 인천 유일 5년 연속선정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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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지발위 우선지원 대상에 인천 유일 5년 연속선정 ‘기염’
기획취재 등 경쟁력 강화 기회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5.01.27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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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가 2015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에서 발행하는 일간 신문사 가운데 유일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26일 기호일보를 비롯해 지역 일간지 27개 사와 지역 주간지 37개 사 등 모두 64개 사를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 발표했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접수는 일간지 34개 사와 주간지 71개 사 등 모두 105개 사가 신청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이들 언론사를 대상으로 올 초 엄정한 기준에 따른 서류심사에 이은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기호일보 등 우선지원대상사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의 경우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연장 또는 폐지를 두고 국회 차원의 논의가 예고돼 있어 전국 지역신문사들의 참여율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여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민주주의의 실현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지난 2004년 출범했다. 이후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해 오고 있다.

기호일보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라 2011년 첫 선정에 이어 5년 연속 정부가 인정하는 참 언론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간지로는 유일한 대상사로 선정돼 인천 대표 언론이라는 점도 공고히 했다.

기호일보는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기획취재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획취재의 경우 지발위 지원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을 기호일보의 취재 범위로 확장시키게 됐다.

이 외에도 프리랜서 운영과 콘텐츠 지면 개선, 시민기자 활용, 연수교육사업, 조사연구사업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기호일보는 앞서 4년간 지발위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되며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론직필을 위해 진일보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북의 포격 이후 연평도의 평화 정착 과정을 담아내는 5부작 기획취재 ‘연평도, 평화는 오는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취재물을 발굴했다.

지발위 선정 9개 신문사 공동 기획취재인 ‘지역사회 중심의 국제스포츠대회 개최에 거는 기대’와 한중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기획한 ‘한중 카페리 항로’ 기획 등은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의원 입법보좌관제 ▶다문화 사회 진입 준비돼 있나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분쟁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조성 가능한가 등의 기획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연평도 포격의 상흔을 다룬 ‘연평도, 평화는 오는가’라는 기획취재물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1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경인지역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호일보는 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 신문사 선정에 힘입어 올 한 해 역시 독자들을 위해 한 발 더, 한 발 먼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주 5일 상시 24면 체제’ 전환과 신문·인터넷·모바일·방송 등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언론사로의 변화를 시도, KMN(기호일보 미디어 네트워크)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선다.

아울러 멀티미디어 환경 조성과 소외계층 지원사업, NIE 활용을 통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 예년과 같이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인천·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더욱 정진해 나가기로 했다.

 

기호일보,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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