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경영자협의회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명희 회장은 “부평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12년째 홀몸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경영자협의회는 부평지역의 경영자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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