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태임의 파트너인 이재훈은 자리에 없었고, 이태임이 예원에게 심한 욕을 했으며,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켜보던 스태프도 다들 깜짝 놀라 촬영이 중단됐다.
이후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이태임의 녹화 분은 2주 분의 방송 분량이 남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이태임은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욕설 논란으로 하차했다는 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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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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