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3일자 사회면에 「용인의 학폭예방 우수교 집단폭행 학교는 ‘애들 일이라’ 손놔버렸나」 제하의 기사에서 용인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폭행이 발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 이를 은폐·축소하려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은 집단 폭행이 아닌 개인 간의 폭행사건이였으며,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학생 진술서 작성, 관계회복프로그램 운영 및 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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