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직능사회단체 대표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유 시장은 13일 시청 장미홀에서 ‘직능사회단체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창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겸 본보 대표이사,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김의식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장 등 9명의 직능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만남은 유 시장과 대표들과의 상견례를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향후 수시 모임을 갖고 인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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