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혁신교육지구 내 관내 전체 초등학교 3학년 생존수영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이어 중학교 9개 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는 이번 수영교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4차시로 편성돼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실시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2개 중학교의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는 관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오산혁신 생존수영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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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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