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선 기초단체 A구의원이 입원 중이던 병원 화장실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

A의원은 4일 오전 8시 20분께 동구의 한 병원 5층 화장실에서 문을 잠근 채 ‘힘들다’고 고성을 지르며 난동.

결국 오전 8시 40분께 인근 지구대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다행히 경찰이 개입하기 전 상황은 종료. 이 같은 해프닝으로 화장실 문 등이 일부 파손.

병원 관계자는 “이유도 없이 피해 입은 상황”이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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