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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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 김경일 기자
  • 승인 2015.06.1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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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120분/ 드라마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18일부터 24일까지 도쿄의 한 식당 주인과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심야식당’을 상영한다.

2006년 일본에서 출간한 아베 야로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드라마로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영화 ‘심야식당’은 방대한 양의 이야기 중 세 가지 에피소드만 추려 만든 작품이다.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에 모두가 귀가할 무렵 문을 여는 ‘심야식당’이 이 영화의 배경이다.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심야식당을 찾는 단골손님들은 깡패, 게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이다.

식당 주인은 고된 하루에 지친 사람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을 내놓으며 그들을 위로한다.

이 영화는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세 가지 요리를 소개하며 관객의 흥미를 돋운다. 또 도쿄 전경을 아름답게 그린 뛰어난 영상미도 돋보인다.

12세 관람가. 2회 상영(오후 1시 40분·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주중 6천 원, 주말 8천 원.
문의: ☎032-427-6777, www.cinespacejuan.com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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