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휴 작가는 다수의 단체전과 함께 2007년 알서림 미술관 초대전 ‘개똥철학’, 2009년 현대백화점 순회전시 ‘명인전’, 2010년 공개입양 아들의 ‘치유와 행복’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백 작가는 이번 강좌에서 사진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포토테라피라는 기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주제로 안산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추첨을 통해 함께 행사에 참석한 가족 및 지인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안산온마음센터 ☎031-4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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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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