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부모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3남매가 하루아침에 의지할 데 없어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능서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사랑의 모금’을 전개해 도움을 주게 됐다.
최진오 능서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동생들과 씩씩하게 생활해달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 지원토록 하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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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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