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의 어머니가 KBS 이정숙 전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부모님이 맞벌이하셨는데 어머니 수입이 아버지 수입보다 더 많았다. 어머니가 K본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조승연은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도 출연해 "KBS스튜디오에 오면 집에 온것 같다. 어머니가 KBS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라며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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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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