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CJ 대한통운과 국방통합물류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CJ 대한통운과 국방통합물류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국방 용산 콘퍼런스룸에서 산학협력 관계인 CJ 대한통운과 함께 국방통합물류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방부 및 국군수송사령부, 육·해·공군 3군 본부 등의 수송과 군수 관련 장교 및 군무원들이 참여해 물류와 SCM, 위험관리, 국제물류, 정보시스템 등 물류 분야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대 교수진과 CJ 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들은 이론과 실제 사례의 접목을 통해 국방통합물류 혁신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군수송사령부 및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군 물류 및 물류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산·학군 협력을 진행 중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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