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남구 취약층 15가구에 연탄 전달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8일 남구 매소홀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한은행 인천본부 임직원 80여 명은 연탄 6천 장을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가져다줬다.

윤상돈 본부장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초겨울 추위가 걱정인 불우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 행사를 하고 있다"며 "진정한 나눔문화를 통해 따뜻한 금융을 계속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