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용인성복서희스타힐스애비뉴’. 성복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성복천 수변산책로 바로 옆을 지나고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성복서희스타힐스애비뉴는 최고 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뽐내며 중소형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 최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들의 선호 경향이 반영된 청약 결과로 분석된다.
용인성복서희스타힐스애비뉴는 수도권 남부 대표 고급 주거지로 꼽히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의 10에 들어선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의 명품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9㎡ 21가구 ▶75㎡ 21가구 ▶84A~F㎡ 130가구 ▶112㎡ 1가구 ▶118㎡ 1가구 등 총 174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상 1~2층은 쇼핑·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3층 고급 커뮤니티시설에는 성복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주민 휴식공간, 피트니스시설과 하늘쉼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효자초교와 성복중, 성복고 등 초·중·고교 8개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한 학주 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해 생활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더불어 관리비를 줄여 주는 에너지절약시스템이 설치된다. 가전기구를 빌트인으로 시공하고, 알파룸과 드레스룸등 혁신설계를 도입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성복서희스타힐스애비뉴는 서수지나들목을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하고 수원역으로 통하는 43번국도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용인성복서희스타힐스애비뉴는 지난달 31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5~7일 3일 동안 정상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1899-8886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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