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원 본보 사장이 5일 인천 숭의동 본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 한창원 본보 사장이 5일 인천 숭의동 본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기호일보는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8주년인 2016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한창원 사장은 "지난해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좋은 일이 많았다"며 "올해도 그 여세를 몰아 활기차고, 서로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어 "앞으로 기호일보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야 한다"며 "올 한 해 또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인천경기기자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유탁 지회장 후임으로 화성담당 박진철(36) 차장이 선임됐다. 신임 박 차장은 앞으로 2년간 기자협회 기호일보지회를 맡게 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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