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2016년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 4기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집단상담 16시간과 개별상담 4시간을 포함해 총 20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전문 컨설턴트 배치와 밀착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적합 업종을 파악하고 ‘셀프 파워 UP’, ‘Golden Job 내비게이션’, ‘성공면접을 위한 360 피드백’ 등 다양한 분야별 주제로 진행해 구직자의 자기 이해 및 직업 분석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