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식재산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식재산상담소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 등에게 지식재산 전문가가 지정된 장소에 상주하며 고품질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 애로사항이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식재산상담소는 지난 17일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에서 매주 수요일 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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