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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 스트로크 부문 남자 우승은 박정수 온유한요양원 이사장이 차지했다.

 박 이사장은 인천사랑회 회원으로 지역에서 요양원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로 복지 관련 사업에 다방면으로 참여·지원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자선 골프대회에 참여해 인천사랑회 멤버들과 함께 친목활동도 하고, ‘홀몸노인 추억여행’에 자선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평소 75차 정도를 치는데 뜻깊은 행사 덕분에 74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같은 행사가 많이 열려 도움을 주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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