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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하다니, 정말 아름다운 밤이네요."

 지난달 29일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신페리오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박수이(인천여성교류회)대창상사 대표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호일보에서 마련한 자선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초대해 줘 감사하다"며 "다음 대회도 회원들의 참가를 권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72.6타를 기록, 준우승을 한 구성희(여성교류회·72.8타)대표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렸다. 3위는 박숙자(여성교류회·75.6타)대표가 차지했다.

 박 대표는 "우리 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 함께 리조트 회원권을 받아 기쁨이 두 배다"라며 "앞으로 교류회 세미나, 워크숍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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