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를라티의「소나타 E장조」, 모차르트의「소나타 B플랫장조」등. 1만원. ☎3436-5929.
▲김주영 피아노 독주회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 숙명여대 숙연당에서 열린다.
서울대 음대,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대학원 및 연주박사 과정을 졸업한 김주영은 현재 피아니스트로서 뿐 아니라 클래식 방송 진행자, 음악 칼럼니스트,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부조니의「소나티나 6번」, 쇼스타코비치의「프렐류드와 푸가」등을 들려준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현석의 지휘로 로시니의「도둑까치 서곡」, 브람스의「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베토벤의「교향곡 3번 '영웅'」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 첼리스트 김정현 협연. 전석 초대. ☎565-1115.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 교수인 엠마뉴엘 압뷜 오보에 연주회가 다음달 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텔레만의「환상곡 제1번」, 클라라 슈만의「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로망스」, 도라티의「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등을 이혜경(피아노),최정아(비올라), 조영호(더블 베이스)와 협연한다.
3만원. ☎545-2078.
▲이현주 귀국 비올라 독주회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마련된다.
바흐의「모음곡 제6번」, 쇼스타코비치의「비올라 소나타 Op.147」등. 1만원.☎545-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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