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Home-집’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너무 익숙해져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집이라는 존재와 그 일상에 대해 박소영·박원주·심정은·이지연·황은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우리집 저금통 만들기’ 미술수업이 진행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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