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도서관은 6월 ‘인문학 열두 마당’으로 10일 서천석 박사를 초청해 ‘그림책으로 읽는 우리 아이 마음’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승격 30주년과 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명강의’ 투표를 2차에 걸쳐 진행, 1천4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서천석 박사 등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서천석 박사는 서울신경정신과 원장과 행복한아이연구소장이며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육아멘토로도 활약했다.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서 사전 접수 중에 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