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내일부터 ‘서머 트렌드 페스티벌’

개성공단 입주社 특별기획전도

신세계 인천점은 6월 2∼12일 ‘서머 트렌드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마쥬 롱 원피스(71만9천 원) ▶에스까다 선글라스(40만5천 원) ▶스티유 에스파드류(7만9천500원) 등 ‘지중해 풍의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세계 인천점은 ▶랄프로렌 플라워 패턴 팬츠(27만9천 원) ▶랩 방울장식 선햇(4만9천 원) 등 ‘발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컬러풀한 패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높은 품질과 합리성을 갖춘 상품을 선보이는 ▶팀스포트 ▶성화물산 ▶알디엔웨이 ▶로만손 ▶나인 ▶석촌도자기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 상품 특별기획전’이 2∼8일 열린다. 특별기획전은 개성공단 중소기업과 신세계 인천점의 상생 프로젝트로 마련된 행사다. 이와 함께 음료 구매 시 ‘무료 더블사이즈 업그레이드’ 행사인 ‘스타일리시 스타벅스 타임’이 2∼6일 지하 1·2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신세계 인천점은 행사기간 당일 ▶신세계 씨티카드 ▶신세계 삼성카드 ▶신세계 SC카드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결제한 30만 원·60만 원·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5천 원·3만 원·5만 원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안재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