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강서본부 임직원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신명보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족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부모가 없거나 사정이 있어 가족들이 양육하지 못하는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SGI서울보증 강서본부는 지난해와 올해 1천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구입해 전달했다.

SGI서울보증 직원들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매달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과 28일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공사와 화단 정비 봉사활동을 벌이고 생필품, 간식 등을 구입해 나눠 주기도 했다.

SGI서울보증은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 모든 임직원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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